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오신 은퇴 농부님들, 안정적인 노후는 모두의 꿈이에요. 특히 농업을 평생의 업으로 삼아오신 분들께는 농지가 단순한 생산 수단을 넘어 삶의 터전이자 자부심 그 자체일 거예요. 하지만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농업 소득만으로는 부족한 노후 생활비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어요.